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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머리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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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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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똑똑하고 머리 좋은 아이로 키우는 것은 모든 부모의 소망이다.

그렇다면 '머리가 좋다'는 것은 과연 어떤 의미일까? '머리가 좋다'라고 하면 대부분 '지능' 또는 IQ를 떠올릴 것이다.
1912년, 독일 정신학자 윌리엄스턴이 제안한 IQ는 주로 언어나 수리와 관련한 두뇌 영역의 기능을 수치로 즉정한다. 한정된 두뇌 영역을 다루지만' 어느 한 가지를 잘하면 다른 것도 잘한다'는 일반지능의 논리에 따라 IQ 개념은 지금가지 존속하고 있다.
이를 반박하는 주장이 가드너의 다중지능 이론이다. 가드너는 지능을 독립적인 단위로 보고 8개의 독립된 지능을 제시했다.
지능에 대한 많은 논란이 있어왔지만 뇌속에서 기질과 성격이 형성되는 과정을 살펴보면 좋은 머리, 나쁜 머리가 따로 없다고 할 수 있다. 시기에 맞춰 구석구석 잘 배선되고 균형있게 촘촘히 연결된 '건강한 뇌'가 있은 뿐, 머리 좋은 아이란 한번 본 책을 줄줄 외우은 아이가 아니라 주변 상황에 잘 반응하고, 위험한 것과 안전한 것을 분별하고, 또래 아이들과 잘 교류하고, 자기가 관심 있는 것에 집중하는 아이가 건강하고 똑똑한 아이다. 아이의 운동, 행동, 감정, 이성, 기억은 뇌에서 서로 상호작용하며 최선의 선택과 가치를 만들어간다. 그렇기에 이성적인 판단이난 행동도 풍부한 감정이 있을 때 가능하다.
나와 주변을 두루 살필 수 있는 감정이 바탕이 되어야 상황에 맞게 생각하고 적절한 행동을 계획하며 선택할 수 있다.

아이는 자신의 잠재된 기질 , 성격, 재능을 최대한 발휘하고 문재를 해결해나갈 때 더욱 더 건강해지고 똑똑해진다. 아이가 자신의 재능을 끄집어내고 마음껏 펼치기 위해서는 가치있는 목표와 동기를 부여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자신을 비롯해 주변 사람까지도 기쁘게 하는 가치 있는 목표를 이룰 때, 아이는 이미 자신의 뇌를 잘 쓸 줄 아는 자신감 있고 똑똑한 어른이 되어 있을 것이다.